2009년 11월 4일 수요일

히어로즈 특별판

<인상 깊었던 점 >
쿠리우 검사  : 모든 것이 납득이 될 때 까지  끝까지 파고든다.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.

=> 분명 나도 파고드는데는 누구보다 뒤지지 않고 분위기를 잘 이끈다
     그렇지만 막상 내가 발표를 잘 못한다.
     모든 사람들에게 납득하게 만드는 발표기술이 부족하다. 더 이상 그럴수도 있지라는 범위에 벗어났다.
     지식을 나만 알고 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. 이렇게 설명을 못하고 대인 앞에서의 발표 능력이 부족하다면
     앞으로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.
 
     발표를 못할 수 밖에 없는 원인 중 하나가 전날 잠못자고 준비하고, 리허설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 .
     예상되는 답변에 유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.
     왜냐하면 잠을 못자고 머리가 클리어하게 작동하지 않으니 악순환인 것이다.
 
어쨌든 난 신념이 부족하다. 너무 막살지 말고 인생에서 어떤 기준은 세우자~

타키타 : 부인에 대한 사랑. 부인이 죽어서도 부인의 뼈가 뿌려진 바다까지 사랑하고 있다.
      정착해서 죽어서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여자를 만나자.
      많은 여자를 만나봐야 소용없다.
      시간과 돈, 정력 낭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