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3월 26일 목요일

통신 소프트웨어 설계 과목 중간 고사~

대학원 중간고사 마자막 시험을 망쳐버렸다.
결정적인 원인은 열심히 안해서이지만 한두살먹은 어린이도 아니고 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? 분석해보면
가장 큰 이유는
1. 배운 내용의 무가치하다는 회의감
2. 내용이 너무 만만하다는 안일함
3. 시험 배점이 이렇게 높은 줄 모르고 적당히 하고 기말 잘보면 되겠지라는 생각
4. 늦잠;;

 담부터는 빡세더라도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과목을 들어야지, 다시는 이딴 과목 안듣는다.
대학원에서 이런 과목이 있다는 것 자체가 회의

그렇지만 포기는 이름
기말고사 때는 열심히 해야지
그런데 과연 열심히 할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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